[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2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송파구구 소재 ‘송파해모로아파트’ 44평(118.44㎡) 타입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억
5000만원에서
2억
7500만원 오른
12억
2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 계약일은
12월
7일이었으며
,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8월에 이뤄졌다
. 이 단지는 풍납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14가구 규모 아파트다
.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양
’ 149.59㎡형
(48A평
) 5층은
3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 계약일은
12월
3일이었다
.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11월
32억원으로
, 한달만에
1억원 상승했다
. 한양은
8개동으로
5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
동작구
‘금강
KCC’ 전용면적
59.72㎡형
(25평
) 3층은
8300만원 상승한
9억
83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7월로
9억원에 거래됐다
. 동작동에 위치한
‘금강
KCC’는 총
7개동으로
7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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