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증시가 12월 30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이며, 오전 10시 개장이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2024년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금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말 휴장일(결제일에서도 제외)이 12월 31일로, 올해 최종 매매거래일인 연말 폐장일은 12월 30일이다.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한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12월 27일이다. 거래소는 "12월 26일까지 주식 매수시,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증시 개장식에 따라 신년인 2025년 1월 2일의 정규 증시는 오전 10시 개장한다.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상품에 따라 오전 9시 45분 또는 10시에 연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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