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동북아 3상 임상 시험은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기존 항경련제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국소 발작이 있는 18세~70세 성인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로 세노바메이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환자들은 1:1:1:1로 무작위 배정돼 보조요법으로 위약 및 세노바메이트 100mg, 200mg 또는 400mg을 1일 1회 복용했다.
연구 결과, 세노바메이트는 6주 유지기 동안 보조요법으로 복용 시 모든 투약 용량에서 유의미한 발작감소비율 중앙값을 확인하며 1차 평가지표를 충족시켰다. 투약 용량 400mg에서는 발작감소비율 중앙값 100%를 달성했다. 2차 평가지표인 반응률에서도 6주 유지기 동안 유의미한 발작완전소실률을 확인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어지럼증과 졸음이었다.
세노바메이트는 2020년 미국, 2021년 유럽에서 출시돼 지난해 미국 신규 환자 처방 점유율 1위(43%)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동북아 3상 결과를 바탕으로 SK바이오팜과 파트너사들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의 허가 신청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ASH에서는 동북아 3상 결과 외에도 세노바메이트 관련 총 9건의 연구 포스터가 발표됐다. 이중에는 이중 작용기전 연구, 초기 발작완전소실 달성을 위한 용량 최적화 연구, 반응성 신경자극(RNS)에서의 효과 연구 등이 포함됐다. SK바이오팜은 이 같은 연구를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성과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전략 수정 나선 CJ바이오사이언스…재무·인력 유출 ‘이중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8105738021010923defd0cc22211122717.jpg&nmt=18)
![강남구 '청담건영' 33평, 11억 떨어진 3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3031509425002992b372994c951191922428.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