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20일 메인 세션 발표자로 올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주요 성과와 '글로벌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세계 500개 이상 기업과 30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석해 업계 최신 동향과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또 SK바이오팜은 2027년까지 글로벌 방사성의약품(RPT) 선도 기업으로 부상하겠다고 강조했다.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 사에서 전임상 물질 SK35501을 도입하고, 미국 테라파워 사와의 악티늄-225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희소성이 높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미국의 직판 인프라를 활용하는 제2의 상업화 제품도 도입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등을 검토 중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 내 입지 강화와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며 "세노바메이트의 수익성을 토대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혁신 신약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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