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솔PNS(대표 김형준)는 제조업에 특화된 IT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사진=한솔PNS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한솔PNS(대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준)는 제조업에 특화된 IT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솔PNS는 이번 사업 진출로 지난 20여 년간 제조, 물류, 레저, 화학, 유통, 산업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다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노하우를 MSP에 접목해 기업들이 내외부 업무환경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인프라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로 비즈니스 혁신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클라우드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및 구축 ▲클라우드 전환 및 현대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로 AWS 기반의 클라우드 MSP를 중심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클라우드 통합 컨설팅과 최적의 아키텍처 설계, 클라우드 전환과 장애 대응, 보안 관리를 포괄하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까지다.
한솔PNS 관계자는 "제조 클라우드 MSP로서 IT 보안 거버넌스,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제조 혁신,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제조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라며 "AWS의 인프라와 한솔PNS의 IT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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