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전체 공급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력평형 59㎡A타입의 경우 171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299건, 기타지역 407건으로 706건의 신청만을 모았다.
해당지역 기준 경쟁률은 1.75대 1로, 1순위에 마감되지 않은 59㎡A 타입과 74㎡B타입은 오늘(20일) 2순위청약까지 넘어가게 됐다. 나머지 39㎡·59㎡B·84㎡타입 등 3개 평형은 1순위 마감에 성공했지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공급 세대수가 많지 않았다.
평촌에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까지 쓰일 정도로 기대감이 컸던 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자릿수대 평균 경쟁률이 나온 것은 다소 비싼 분양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070만원으로, 전용면적 59㎡ 기준 9억9520만원~10억895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올해 수도권의 평균 평당 분양가인 2345만원보다 1천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관련기사
사정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이 서울 밖 지역에 하이엔드 브랜드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익명을 희망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조합 등 사업자분들이 강력한 요청을 보내주셔서 하이엔드를 검토하고는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하이엔드의 희소성 감소와 기존 단지들과의 형평성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어 내부적으로 엄청난 숙의를 거치고는 한다”고 토로하는 한편, “최근에는 특히 공사비 문제도 워낙 심각해서 하이엔드로 시공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원청 및 하청업체들의 부담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크로 베스티뉴’는 20일 2순위청약을 거친 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항공’ 품은 소노트리니티…이젠 ‘숫자’로 증명할 때 [소노트리니티 새 시대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5150537047140b5b890e35c220117168247.jpg&nmt=18)


![‘미정산·회생’ 늪 빠진 유통가…티메프부터 홈플러스까지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2253505988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