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4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블랙 먼데이'로 불렸던 지난 8월 5일(2386.96)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413.05에 개장, 낙폭을 키우며 2386.86선까지 터치했다.
이후 하락폭을 다소 줄여 코스피는 2400선 턱걸이 모양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오른 1408원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 내린 671.67에 거래 중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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