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흑자 전환했다.
빗썸(대표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은 14일 2024녀 3분기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31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역시 흑자전환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17억원, 누적 순이익은 1059억원을 기록했다.
빗썸 측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투심이 회복되면서 가상자산 거래 이용자도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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