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채널 SPOTV와 손잡고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한국vs 일본’ 경기를 생중계한다. 프로야구는 올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어12는 전 세계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야구 대회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등 국내 인기 선수들이 출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도쿄대첩’을 연출하며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펼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9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지난 13일 대만과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은 사활이 걸린 이번 한일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므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SPOTV IN LOTTECINEMA)’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