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금이 온앤온’ 행사는 시장을 의미하는‘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동명의 조선시대 어의녀처럼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상생협력을 계속 추진한다는 뜻을 더해 ‘장금이 온&온(溫&溫)’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시장 상인과 이용객에게 주요 피싱범죄 유형과 수법, 대응법, 기타 후속조치와 피싱 예방서비스 등이 담긴 리플렛을 교부하고 피해 예방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김민자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많은 분들게 알려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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