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올덴 화롯불 중형 손난로 핫팩(70g*20입),’ ‘지엘 목도리온열팩(30g*3입)’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해 각각 9030원, 5250원에 판매한다.
겨울나기 ‘필수템’인 전기요와 발난로 등도 할인한다. 순면으로 만들어져 푹신한 촉감을 자랑하는 ‘신일 전기요 순면 차밍(싱글·더블)’은 각각 7만9900원, 8만3900원에 판매한다.
어디든 두기 좋은 ‘오아 스퀘어 미니 발난로(소비전력 600W)’는 3만2800원으로 정상가 대비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에 ‘조지루시 코끼리 가열식 가습기(그레이, 3L)’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만원 할인해 25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이마트가 10/18~10/24 동안 난방 관련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기간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바이어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평상시 11월부터 진행하던 온수매트 할인 행사를 10월로 앞당겨 진행했고 많은 고객들이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 보온성을 높인 극세사·고중량 담요 등의 겨울 침구와 온열기, 찜질기, 전기방석 등 겨울시즌 소품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각각 15%, 11% 증가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해 강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다양한 난방용품을 혜택가에 기획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겨울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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