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을 시작으로 홍대를 거쳐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에 있는 28개 카페가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참여 카페마다 특색있는 레시피를 만들어 온리원(Only One) 디저트만 28가지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마포지역 디저트 카페 28곳을 연결하는 길을 ‘오틀리퐁 로드’로 명명했다. 이달 31일까지 참여 카페를 방문하면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틀리퐁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죠리퐁과 오틀리, 여기에 지역 카페를 묶은 3자 컬래버의 핵심은 ‘건강’이다. 원조 K-시리얼 죠리퐁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귀리음료 오틀리의 식물성 저칼로리가 지역 카페의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다양한 디저트에 건강하게 담기기 때문이다.
‘오틀리퐁 로드’로 정한 신촌, 홍대, 연남동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이라 디저트 트렌드 역시 새롭다.
맛과 감성으로 큰 인기인 젊은 카페 28곳이 참여해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한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에 도전장을 낸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달콤바삭 죠리퐁의 건강한 매력을 지역 카페만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컬래보”라고 소개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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