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은 100년 미래를 베트남에서 찾기 위해 기존 투자액 이상을 추가 투자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회장 등 효성 경영진은 베트남 정부 인사에 주력 산업인 스판덱스, 중전기기, 화학제품, IT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첨단 원료 소재인 바이오 BDO(부탄다이올), 재생 항공연료(SAF),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팜 민 찐 총리는 “그간 효성이 보여준 효과적인 기업 투자 노력과 사회 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효성이 진행중인 투자와 미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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