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아트(Ap, Art)’는 아파트(Apart)라는 익숙한 단어를 분리하여 만들어졌으며, “아파트 바로 앞, 아트”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단순히 멀리서 바라보는 예술이 아닌 집 앞이나 거실 등 주거와 밀접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예술을 지향한다.
한신공영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biNoo와 협업을 통한 아파트 외벽에 그래피티 아트를 도입한 바 있으며, 서울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모던아트쇼 후원, 건설안전 캐릭터 “안전모 Doo” 개발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ESG경영 확대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한신공영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와의 융합, 예술적 공간창조 등을 의미하는 ‘컬스트럭션’을 추구하고 있고, ‘앞, 아트’ 역시 입주민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일상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당사의 의지이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짓고, 건축을 그린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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