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카앤에셋(car&asset)'을 출시했다.
앱의 첫 화면 상단에 '홈' 탭을 기준 ▲쇼룸 ▲자동차 ▲대출 탭을 순서대로 배치했다.
'홈' 탭에는 고객의 특성과 취향에 맞는 카드 형식의 추천 콘텐츠가 노출된다. 차량을 추천받은 고객은 '쇼룸' 탭으로 이동해 스펙과 가격, 유지비, 견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쇼룸 탭에서 최종 견적을 완성하면 '자동차' 탭으로 넘어간다. 신차, 중고차 할부, 리스/렌트 등 자동차금융 상품을 확인하고, 차량 구매와 자동차금융 상품 계약까지 완료할 수 있다.
마지막 '대출' 탭에서는 자동차담보대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정교한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본 정보가 부족한 고객의 경우 연령과 소득 수준, 선호 차종 등이 유사한 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추천한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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