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효성중공업㈜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평형으로 꼽히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커뮤니티로는 도서실, 카페, 피트니스, 어린이집, 공동 커뮤니티 공간 등 가구수 대비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과 도안을 모두 누리는 입지의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대전 주요 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여건 뿐 아니라 월평동 최초의 35층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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