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강원랜드, GKL, 한국 마사회가 공동으로 여성 관리자 양성 교육 운영을 통해 ‘여성 정책 활성화’등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기관 내 여성 리더십 발전을 위해 마련 됐다.
또한, 기관 소속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업무 애로사항 등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네트워킹도 병행한다.
이제윤 강원랜드 인재경영실장은 “레저산업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해온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가 올해 하반기에 3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여성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기회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여성리더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레저 산업 여성관리자 교육 협의체’를 구성과 동시에 GKL 인재개발원에서 최초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4월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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