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65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포함해 총 7301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12.3대 1의 경쟁률로 특별공급을 마쳤다.
65㎡타입의 경우 신혼부부 7가구 배정에 해당지역 829건, 기타지역 113건으로 평균 134.5대 1, 생애최초 3가구 배정에 해당지역 411건, 기타지역 71건으로 평균 160.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3일 1순위, 4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45㎡타입 기준 8억원대 초중반에 형성됐는데, 40가구로 가장 물량이 많은 10~19층의 경우 8억9470만원대였다. 해당 타입은 계약시 10%(8947만원)을 납부하고, 중도금은 3회에 걸쳐 1억8072만원씩을, 잔금 30%를 입주지정일에 납부하게 돼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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