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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금)

용산 ‘푸르지오써밋’ 42평, 6.6억 오른 2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8-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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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현대11차 51.8평, 68억원에 거래…4억원 상승
서초 ‘상지리츠빌’ 59.6평, 38억원에 신규거래

용산 ‘푸르지오써밋’ 42평, 6.6억 오른 2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9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소재 ‘용산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137.57㎡형(41.6평대) 16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4000만원에서 6억6000만원 오른 29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151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1차’ 171.43㎡형(51.8평대) 1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68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이 단지 종전 신고가거래는 7월12·24일로 해당 신고가 거래 이후 64억원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총 27동으로 192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상지리츠빌’ 전용면적 197.07㎡형(59.6평대) 6층이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38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12일이었다. 단독동인 ‘상지리츠빌’에는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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