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김종호 내정자는 1970년생으로, 한국투자공사(KIC)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다.
다양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PE 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PE·VC 전문 운용사 설립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이끌게 된다.
신임 대표이사 책임 아래 최적 조직을 구성하고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해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내정자는 한화자산운용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 출생
▲ 1970년
◇ 학력
▲ 면목고
▲ 서울대 건축학, Michigan대 건축학
▲ Harvard대 부동산학 석사
◇ 주요 경력
▲ 한국투자공사(KIC) 대체투자본부장
▲ 한국투자공사(KIC) 사모주식실장
▲ 한국투자공사(KIC) 부동산인프라팀장
▲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전략본부장
▲ 한화자산운용 경영 총괄
▲ 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내정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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