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자이개포’ 107D㎡(32D평) 타입 2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7월 20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5000만원 오른 32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3월에도 개인 대 개인간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으며, 나머지 타입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단지는 총 1996세대, 15동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건영’ 105B㎡(31B평) 타입 17층 매물은 지난 7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원 오른 3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7월 17일에도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40세대, 2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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