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이 청약에 몰리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 청약 당시 기준)을 기록했다. 한양은 당시의 열기를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도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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