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부산광역시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익현 대표와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이 추진한 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연안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海劍)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달 12일에는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 림팩) 중 하와이 해역에서 실시한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에서 LIG넥스원의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6발 모두 표적을 명중시켰다.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은 "세계 해양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LIG넥스원과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해양 무인·무기체계 발전과 해양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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