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서초구 서초동 소재 ‘신동아아파트 1차’ 170㎡(51평) 타입 8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7월 9일, 종전 최고가에서 10억2000만원 오른 30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6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893세대, 6동 규모 아파트다.
역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래미안신반포팰리스’의 137C㎡(41C평) 타입 17층 매물은 지난 7월 20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원 오른 38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2년 2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843세대, 7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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