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 젠지 스타일은 힐스테이트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스타일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고객 대상 편의서비스 ‘힐스 3종(힐스 웰컴키트·힐스 웰컴밀·힐스 툴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를 출시했다. ‘힐스 서머 키트’는 비치타월, 메쉬백, 물병으로 구성되며 운동, 산책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 피크닉 등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비치타월은 ‘타월로지스트’와 협업해 젠지 스타일의 컬러로 원사를 만들고, 직조로 패턴을 재현해 감각있고 경쾌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세계적인 보틀 브랜드 ‘날진’의 물병에는 젠지 스타일 패턴을 새겨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보완했다. 날진은 현대건설 건강주택 파트너인 글로벌 과학기업 써모 피셔의 자회사로서,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친환경 음료 용기 전문 기업이다.
‘힐스 서머 키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 및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의 이벤트를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협업은 굿즈 외 오프라인 행사로도 이어진다. 힐스테이트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 브랜드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이 휴식을 위해 머무는 ‘힐스테이트 쉘터’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3D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를 설치해 쉼터를 제공하고, 포토존,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삶을 추구하는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힐스테이트만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나누고자,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라이프 스타일 리더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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