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용산구 이촌동 소재 ‘한강맨숀’ 91㎡(27평)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6월 20일, 종전 최고가에서 7억4940만원 오른 35억494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660세대, 32동 규모 아파트다.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태천해오름102동A’ 93B㎡(28B평)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7월 1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6900만원 오른 6억29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08년 6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8세대, 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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