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문진석 의원은 1358건의 발의(대표발의 66건, 공동발의 1292건)에서부터 정책간담회 71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분주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지역구인 천안에서도 스타트업 파크 유치 및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유치 등 폭넓은 활동을 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22대 국회에 들어와서도 전방위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미 대표발의한 법률안만 6건에 공동발의 안건이 140건을 넘겼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2일 발의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특별법이다. 문진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안건은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존폐 위기에 빠졌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재조명하는 안이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의 수차례 건의 끝에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됐다. 2026년 시행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자체들의 건의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출범시킨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민주당은 실효적인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당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위·복지위·정무위·행안위·법사위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이 참여해 상임위별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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