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한대훈 총괄 PD가 직접 등장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던전 스토커즈는 마녀에 의해 생성된 던전을 탐험하는 ‘스토커즈’들이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 그린 작품으로, 생존을 건 치열한 전투가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매 시즌마다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시즌 퀘스트’와 ‘레이드 보스’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예고도 함께 전했다.
이와 함께 던전 스토커즈의 출시 일정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올해 가을 얼리액세스(앞서해보기)를 목표로 여러 차례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대훈 총괄 PD는 “2024년 얼리액세스로 출시를 앞둔 던전 스토커즈는 향후 오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이라며 “이용자와 함께 펼쳐갈 모험과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던전 스토커즈는 지난 5월 깜짝 테스트를 실시했다. 나흘간 진행된 테스트에서 지난해 시행된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신규 캐릭터와 신규 PvP 모드가 최초로 등장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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