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상반기에 거래 증권사에서 제외됐던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 LS증권(대표 김원규) 등은 이번에 다시 복귀했다.
구체적으로, 일반거래 1등급에는 CGSI증권, KB증권, 다이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일반거래 2등급에는 CLSA코리아증권, NH투자증권, 맥쿼리증권, 메리츠증권, 모간스탠리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등 8개사가 뽑혔다.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거래 증권사를 기존 36곳에서 26곳으로 큰 폭 줄인 가운데 탈락했던 NH투자증권, LS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등이 하반기에 거래 증권사에 복귀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에 1등급이었던 DB금융투자를 비롯,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골드만삭스, 씨티증권 등은 하반기 거래 증권사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다.
아울러 이번 하반기 사이버거래 증권사로는 BNP파리바증권, SI증권,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한양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인덱스거래 1등급은 NH투자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개사가 뽑혔다.
인덱스거래 2등급은 BNK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가 뽑혔다.
인덱스거래 3등급은 LS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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