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6월 2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양천구 소재 ‘목동신시가지3’ 전용면적 140.98㎡형(42.6평대) 1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9억5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 오른 28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6월 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1588구 30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용산구 원효로1가 소재 ‘로얄카운티-2’ 134.53㎡형(40.6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4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6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4.년 7월 6억원으로, 8억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2동으로 3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대문구 소재 ‘제니스뷰아파트’ 전용면적 57.62㎡형(17.4평대) 10층이었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5억8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3일이었다. 단독동인 ‘제니스뷰아파트’에는 2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