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매니저’는 수업이 없는 휴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구민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가 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는 안전 부담을 덜고 구민은 가까운 학교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쿨매니저 사업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급변하는 불확실한 미래 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마포구 교육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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