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7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대대적인 시설개선 공사를 거쳐 2033년경 종합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공사기간 중에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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