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진행
JT친애저축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지난 20일 진행했다.봉사자들은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피자빵과 영양빵 등 약 300개의 빵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사랑의 빵나눔’ 선물 봉투에 담겨 서울 중구 지역 관내 한부모 가정, 다문화 조손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 약 50가정에게 전달 됐다. 선물봉투에는 빵들과 함께 간단한 과일 등도 담겼다.
특히 제빵 봉사활동 이후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JT친애저축은행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측에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여성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핑크박스 후원
지난 4월에는 서울 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 후원도 진행 했다.‘사랑의 핑크박스’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생활필수품인 여성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여학생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됐으며, 제작된 핑크박스는 서울 중구 지역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 여학생 약 100여 명에게 전달 됐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돌보고 위로하기 위해 봉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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