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일 2024년도 제3차 회의를 열어 그간 준비해 온 ‘기준포트폴리오 도입 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로서 중장기 운용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중기 자산배분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나 현 체계는 장기 운용목표가 없고, 사전에 정해진 자산군만 투자가 가능하여 신규 상품이 상시적으로 등장하는 최근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날 기금위에서는 기준포트폴리오라는 새로운 자산배분체계를 도입하였다.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비중은 56% 수준으로, 이보다 비중을 키우는 것이다.
앞으로 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 시 위험자산 65%를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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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향후 새로운 자산배분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하고, 우수인력 확보 및 투자환경 개선 등 운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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