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측은 "전 사업부문이 본업 경쟁력 강화에 의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환경이 개선되어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WM부문은 손님 수 확대와 시장 호조로 수익이 확대되었다.
IB부문은 전통 IB를 중심으로 수익을 회복했다.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은 파생결합증권 리그테이블 1위를 수성하고,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수익 안정성을 확대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가 있었다"며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