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정선농협 등 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는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농·축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강사로 나선 박진호 팀장은 사고예방의 의의 및 사고예방을 위한 주요 제도, 최근 3개년 사고발생 현황, 사업부문별 사고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이행사항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최상률 국장은 “사고예방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사고로부터 임직원을 보호하고 대고객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5월 2일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79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사고예방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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