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업체의 배터리팩 기준 매출액은 1320억달러(약 183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1255억달러보다 5.2% 증가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LG에너지솔루션 215억달러, 삼성SDI 103억달러, SK온 99억달러이다. 점유율로 따지면 각각 16.4%, 7.8%, 7.5% 수준이다. 업체별 순위에선 2, 4, 5위에 위치했다.
이미지 확대보기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4.9%로, 15.6%를 차지한 중국 BYD에 2위 자리를 내줬다. 다만 매출 기준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16.4%, BYD 10.6%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BYD가 중국 내수 시장에서 단가가 비교적 낮은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한편 지난해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 비중이 커진 점도 특징이다. 2022년 71%에서 2023년 85%로 14%포인트 증가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주요 전기차 시장들이 모두 완만한 성장세에 들어선 가운데, 2~3년 내 유럽과 북미에서 안정된 공급망을 갖춰 가격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은 향후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기로 1위의 저주...‘친환경 부메랑’ 제대로 맞은 현대제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21506060342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삼전 불황’ 경험으로 삼성SDI 버티기 돌입한 오재균 [나는 CFO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30007020361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