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한다.
조 사장은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해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고성과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끊임없이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학습과 개선 열정 그리고 목표 설정과 남다른 실행력을 확보해야한다”며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하면서 고객이 인정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조직문화’와 고성과 조직 전환 원동력인 ‘3P(Product, Process, People)’도 강조했다. 조 사장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꾸준히 성장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REINVENT LG전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 사장은 또 Product(제품·서비스 관련 사업 모델·방식), Process(일하는 방식), People(구성원 역량) 등 3가지에 집중해 단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등을 면밀히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변화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프로그램과 코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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