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4월 둘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춘천본점)'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과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3.81%를 제공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는 모바일뱅킹 앱 전용 상품으로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변동금리 상품으로, 3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1년마다 해당 시점 금리로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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