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투자증권은 4일 FKI타워(구 전경련플라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연금 리더스 포럼’을 성료했다. /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2024.04.0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고객들의 든든한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 닫기 한두희 기사 모아보기 )은 4일 FKI타워(구 전경련플라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연금 리더스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부터 매년 ‘연금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고객사 연금 실무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연금컨설팅팀이 ‘은퇴 이후 경제생활 설계’와 ‘나에게 맞는 퇴직연금 선정’을 주제로 한 설명과 초청연사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2024년 자산 관리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조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연금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실무 리스크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하반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중위험에 BF1(7.21%)과 저위험에 포트폴리오2(5.54%)가 각각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의 경우 대면 및 비대면 구분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연금 리더스 포럼을 최고의 연금 실무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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