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의 성지’ 이마트, 위스키·계란 ‘파격가’
특히 이마트는 ‘위스키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인기 위스키들을 공수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 ‘품절 대란’인 발베니,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 1만여병을 확보해 품절대란 현상을 일으킨 적도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도 인기 위스키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산토리 가쿠빈(700ml)’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는 10%, ‘러셀 리저브 10년(750ml)’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할인 판매한다.
한우 구이용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100g 기준으로 한우 등심 구이용 1등급은 1만1380원이다. 구매는 300g이상 가능하며 3만41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입 삼겹살·목심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캐나다산 삼겹살은 100g 기준으로 1068원이다. 구매는 600g이상 가능하다. 1인분이 200g기준으로 하면 3인분을 6408원에 구매할 수 있다.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키친델리 닭강정 전품목과 나들이족을 겨냥한 간편 먹거리를 30% 할인한다. 5일과 6일 이틀 동안은 생생치킨(팩, 계육 국내산) 한 마리를 698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창립기념행사 ‘더 큰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이번 주말 나들이 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삼겹살, 회, 라면 등 먹거리 위주로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롯데마트는 한우와 삼겹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수입산 모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축산 브랜드 ‘마블나인’ 전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선보인다. 250g 기준으로 한우 등심 구이용은 2만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마블나인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포함한 12개점에서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 목심’ 100g은 각 1750원에 판매한다. 600g부터 구매가능하며 1만500원에 살 수 있다.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각 950원에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600g에 단 5700원이다.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신선, 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용량 ‘꽈리고추(400g)’는 3990원, 찌개나 구이로 활용되는 ‘애호박’은 농할 쿠폰을 적용해 30% 할인 판매하고, ‘K품종 금왕감자(900g)’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4790원에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6일에는 봉지라면 전 품목인 130종, 7일에는 컵라면 점 품목인 119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이가 500원” 홈플러스, 신선식품 파격가 할인
홈플러스는 오는 7일까지 할인행사 ‘홈플런데이’를 열고 신선식품을 파격가로 제공한다. 행사 카드 사용 시 5일까지 오이는 개당 500원에 판매하며 망고도 개당 1990원에 선보인다. 단 오이는 1인 3개 한정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을 5990원,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1.8kg)’는 30% 할인한다. 바나나는 2290원, 계란(30구)은 4990원, 부산 간고등어는 1마리당 1000원에 선보인다. 단 1인 2마리 한정이다.
압도적 크기의 대용량에 높은 맛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1만2990원,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과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7일까지 ▲참기름·들기름 10여 종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16종 ▲군만두 7종, 7일부터 8일까지 ▲하기스 기저귀 30여 종 등을 1+1 판매하고, 오는 9일까지 인기 나들이 먹거리인 ▲비스킷·파이·음료 30여 종 ▲봉지라면 멀티팩 10여 종은 3개 9900원 ▲세계맥주 100여 종은 5캔 9900원 ▲코카콜라·탄산음료 7종은 30% 할인판매한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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