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3월 3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2차’ 197㎡(59평) 타입 4층으로 나타났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84.95㎡ 11층 매물은 지난 3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4000만원 오른 40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올해 1월에 개인 대 개인으로 발생한 바 있다.
마포구 서교동 소재 ‘기정MAY’ 97C㎡(29C평)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3월 24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3000만원 뛴 7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는 30세대, 2동 규모의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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