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소유주 전체회의 결과,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됐다.
한양아파트 소유주 587명 중 54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이 314표, 포스코이앤씨가 231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역대급 사업조건을 제시했다. 평당(3.3㎡) 공사비는 824만원으로 포스코이앤씨(798만원) 대비 높지만, 오피스텔 고급화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발이익 극대화를 적극 호소했다.
또 동일 평형 입주 시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현대건설이 맡기로 했고, 선정 직전 윤영준닫기
윤영준기사 모아보기 현대건설 사장이 직접 단지를 방문하는 등 강한 수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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