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5.2%(세전)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모집 한도는 2000만 달러다.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원화를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 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달러 이상, 30만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1만달러 이상~5만달러 미만 3.0% ▲5만달러 이상~8만달러 미만 3.5% ▲8만달러 이상~30만달러 이하 4.0%의 특별 금리를 가입일로부터 2개월간 제공한다.
총 모집 한도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사친 밤바니(Sachin Bhambani) SC제일은행 Affluent&자산관리부문장(전무)은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일원으로 세계 각지에서 쌓아 온 국제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개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프라이어리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안전 자산인 미 달러화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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