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특별페이지에는 ▲각 언론사가 직접 선택한 선거 섹션 기사를 모아 볼 수 있는 ‘언론사 PiCK’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분석 내용을 확인 가능한 ‘여론조사’ ▲토론회 영상 및 기사를 모아 볼 수 있는 ‘토론회’ ▲숫자로 보는 선거, Q&A 선거 상식 등 정보를 제공하는 ‘아하! 선거’ 메뉴 등으로 구성된다. 이달 중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4월 10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목록을 기준으로 후보자 명에 대한 자동완성 및 검색어 제안 기능이 제한된다. 후보자의 이름을 정확하게 입력했을 때 자동완성 기능은 노출되지 않으며,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가 오타로 추정돼도 후보자 명을 검색어 제안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또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후엔 기존 네이버 인물정보 대신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후보자 이름과 사진, 출생, 직업, 학력 등의 정보를 노출한다. 이외에도 내 지역, 관심 후보 저장 기능을 통해 유권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네이버는 총선 특집 페이지 내 최신뉴스 코너에서 지역 언론사 뉴스를 선보이며 각 지역 유권자들에게 밀접한 선거 소식을 전한다.
김수향 네이버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선거기간에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선거 관련 내용을 빠르고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기술적,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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