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10년 동안 SK증권을 이끌었던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대표의 후임으로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를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이후 2001년 NH투자증권 IB사업부, 2010년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을 거쳐 2016년 SK증권에 합류했다. SK증권에서는 전략기획실장, 비전추진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홍콩 법인의 디렉터도 맡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CRO로 활동했다.
정 본부장은 금융투자업계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을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갖춘 만큼 전우종 대표와의 투톱 체제에서 내부통제·관리 등의 조직관리 부문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 출생
▲ 1966년 9월
▲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 성균관대 법학 박사
◇ 경력
▲ 2001~2010 NH투자증권 IB사업부
▲ 2010~2014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
▲ 2016~2018 SK증권 전략기획실장
▲ 2019~2020 SK증권 비전추진실장 겸 디지털금융사업부 대표
▲ 2021~ SK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CRO)
▲ SKSIA(홍콩법인) Director(現)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