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증권은 오는 3월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임재택 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고 5일 공시했다.
임재택 대표는 한양증권을 강소 하우스로 이끌어왔다.
한양증권은 2023년 연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351억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고 공시했다. 2023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4898억원이다.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이 확정되면 임 대표는 4연임하게 되며, 임기가 2년 연장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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