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나자산운용 ‘하나 K-ing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에 속한 대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하나 K-ing 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에서 투자하는 세 가지 핵심 산업은 반도체, AI(인공지능)로 대표되는 ▲‘K-테크’, 한류 열풍으로 독점적 지위를 확고히 해 온 ▲‘K-엔터테인먼트’, 성장세를 보이는 ▲‘K-2차전지’다.
운용 상 특징을 살피면, 산업 간 상관계수를 고려해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낮추고, 각 산업이 가진 고유한 사이클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 단일 테마 투자 대비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표 우량기업을 선별해 장기투자를 한다.
국내 동일 유형 펀드 대비 낮은 운용보수(연 0.25%)를 적용한다. 펀드에 가입하면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상품의 보수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 1.0%의 판매수수료와, 연 0.935%의 보수를 징구한다. 후취형의 경우 연 1.285%의 보수가 부과된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별해 장기투자 하는 상품으로 장기적 수익 추구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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