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대백저축은행·드림저축은행·NH저축은행·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4.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대명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3.97%를 제공했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국제저축은행의 ‘꿈 찾아 정기예금’, 다올저축은행의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3.9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4.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비대면 가입시에만 4.00%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3.9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3.8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정기예금'과 'IBKSB e-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KB저축은행의 'kiwi회전식정기예금'과 'KB회전식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3.7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메리츠캐피탈, 신설 리테일총괄임원에 김정현 KB캐피탈 전무 영입…자동차금융 강화 [캐피탈사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27212421083198a55064dd112114311666.jpg&nmt=18)
![정성재號 BNK벤처투자, 부·울·경 ‘회수 모멘텀ʼ [VC 회수 점검(8)]](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2808345803944dd55077bc2118218214118.jpg&nmt=18)
![삼성카드 1위·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해킹 피해…다사다난 속 지각변동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카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26160640078629efc5ce4ae1439255137.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20%…금화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2722534507157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3.10%…키움예스저축은행 'e-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2801380105481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