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GB금융그룹이 전날(8일) 발표한 '2023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DGB캐피탈의 지난해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599억원으로 전년(773억원) 대비 22.5% 감소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에 대한 충당금을 대폭 늘린 것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 대손충당금은 1년 새 약 2.6배 늘었다. 2022년 261억원에서 2023년 692억원으로 165.1% 증가했다. 특별충당금으로도 총 179억원을 적립했다. 작년 1분기 38억원과 4분기 141억원을 쌓았다. 부동산 PF 대출자산은 약 5000억원이다.
작년 4분기 기준 총자산은 4조496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3796억원) 대비 2.7% 늘었다. 이 중 영업자산은 4조1900억원을 차지했는데, 기업금융 비중이 3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매금융 29.5%, 자동차금융 26.3%, 기계금융 10.4% 순을 기록했다.
기업금융과 기계금융 비중을 줄이고, 소매금융과 자동차금융을 늘렸다. 전년 대비 기업금융은 3.3%P, 기계금융은 1.5%P 하락했다. 소매금융과 자동차금융은 각각 4.1%P와 0.7%P씩 상승했다.
관련기사
작년 4분기 연체율은 2.62%로 전년 동기(1.42%) 대비 1.20%P 오르며 악화됐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1.97%로 전년 동기(0.94%) 대비 1.03%P 상승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난해 리테일 상품 등 고수익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운영해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부동산 PF 사업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조달 비용 증가에 따라 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암코 관리인 변경 주장만 반복…MBK 제3자 책임전가 속 직원 피해만 가중 [홈플러스 리스크 불똥 튄 유암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3115815067490b5b890e35c21823832217.jpg&nmt=18)
![[DQN] 삼성카드, 순익 1위 유지… 신한카드, 외형 성장에도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 [2026 카드사 1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81601230195709efc5ce4ae12116082156.jpg&nmt=18)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투자자산 감소로 적자 전환…올해 목표 투자자산 확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4040146020071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DQN] 김윤우 유암코 대표 NPL·PF로 순익↑…우리금융F&I 충당금 급증에 적자 전환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5075107070600dd55077bc21182182148.jpg&nmt=18)
![12개월 최고 연 5.0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302347340042107c96e797801121481643.jpg&nmt=18)